오늘은 드라이버와 우드를 잡겠다는 둘째... 회를 거듭할수록 나의 기대치가 높아져서, 내려놓기 위해 간섭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한다.

주변에서 골프 연습하시는 성인분들이 잠시 정지하고 가시는 코스가 되버렸다. "몇 살이에요?"

, "스윙할 힘이 있나봐요?", "다른 운동 뭐해요?"

,"골프클럽 명칭은 다 알아요?" 이렇게 물어보면, "본인이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요.

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에요." 정도로 인사치레한다.

집에서 나에게 골프클럽 장사를 하는 시늉을 하는 녀석이다. "아빠, 웻지 만원에 사세요~, 퍼트 2만원에 사세요~" ㅋㅋ 피니쉬할 때, 오른발 돌리는 걸 배웠는데, 따라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.ㅋㅋ 오늘도 수고했어^^ #주니어골프#키즈골프#퍼팅#유아스포츠#골프레슨...